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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희애가 놀라운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김희애를 비롯해 설경구, 장동건, 수현 등이 출연했다.
한편 최근 김희애는 소유하고 있는 서울 청담동 빌딩이 18년 만에 약 40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돼 화제가 됐다.
현재 시세는 약 500억원으로 추정된다. 김희애는 지난 2006년 매입금 119억원과 비교했을 때, 약 18년 만에 381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이 건물 월 임대료는 1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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