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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세 번째 티저 콘텐츠를 공개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G-DRAGON은 지난 28일 오후 공식 팬 SNS를 통해 또 하나의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특히 세 개의 티저 이미지 공개와 동시에 전방위적으로 컴백 예열에 나선 듯한 G-DRAGON의 행보가 이어져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가운데, 7년 4개월 만의 솔로 신곡 첫 공개가 예고된 것.
매 컴백마다 앞서가는 트렌디함과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켜 온 월드클래스 히트메이커 G-DRAGON이 이번엔 또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G-DRAGON은 2015년 이후 9년 만에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중은 MAMA 무대를 그의 컴백 무대로 예상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수많은 아이코닉한 장면들을 탄생시켜 온 G-DRAGON이기에 또 한 번 레전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G-DRAGON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30일에 방송된다. 또한 11월 23일 '2024 MAMA AWARDS' 무대에 설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