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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가인이 '인간 껌'인 아들을 자랑했다.
16일 한가인은 "샴푸대까지 올라탈 일인가.. 인간 껌"이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한가인의 딸은 영재 상위 1%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둘째 아들까지 영재 판정을 받아 화제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가인은 "저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첫째는 말이 일단 굉장히 빨랐고 40개월쯤 됐을 때 한글, 영어를 혼자 뗐다"며 첫째가 어릴 때부터 영재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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