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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현숙이 깡마른 근황을 전했다.
16일 윤현숙은 "이번 베가스 일정은 너무 힘들었지만 행복했고 새로운 도전이였지만 소중한 인연들과의 만남으로 낯설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루 3-4시간 자면서 처음 느껴본 체력의 한계. 이러다 쓰러지겠구나. 하지만 보이는 사진들은 그저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 일도 삶고 즐기면서 하자. 그런데 정말 ㅋㅋㅋ 힘들다"라며 일에 보람을 느끼면서도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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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그룹 잼, 코코 멤버로 활약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의류 사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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