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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 2월 이영돈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두 사람의 이혼 소송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황정음은 이혼 사유가 이영돈의 불륜 탓이라 폭로해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이후 황정음은 데뷔 23년 만에 예능 MC에 도전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황정음은 10월 말 첫 방송하는 SBS Plus '솔로라서'의 MC로 캐스팅돼 '국민 입담꾼' 신동엽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