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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만트라(Mantra)'가 전 세계 음악 시장을 강타했다.
빌보드, NME 등 유력 외신들도 제니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는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는 블랙핑크의 청사진을 만족스럽게 확장한 곡"이라고 설명하며 "새로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니의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게 하는 흥미로운 재능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