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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차승원, 유해진이 추자도에서 어촌살이를 시작한다.
오늘(11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 장은정, 하무성, 하헌탁, 변수민) 4회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입성하는 가운데 불볕더위 속 추자도에서의 첫 끼를 장식할 음식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왕문어와 붕장어까지 섭렵한 '통발의 신' 유해진이 컴백한다. 특히 유해진은 주로 생선을 미끼로 사용했던 지난날과 달리 신개념 미끼 조합을 선보이며 통발로 추자도 삼 대장 수확까지 노려 흥미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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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를 즐기는 차승원, 유해진, 김고은의 정겨운 모습이 그려진다. 김고은은 차승원의 아침상에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찐 반응을 보인다고.
더불어 차승원과 유해진이 떠나기 직전, 깜짝 손님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이 평창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 이유는 오늘(1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tvN '삼시세끼 Light'에서 공개된다. (끝)
사진 제공: tvN <삼시세끼 Light>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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