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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모델 한혜진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기념 화보를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기념 화보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출연했던 박나래, 이시언, 서장훈, 배정남 등이 포즈를 함께 취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안84가 없어 아쉽다",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일 "1933 광주극장 2024"라는 글과 함께 기안84와 함께한 광주 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광주의 유서 깊은 광주극장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사귀어라", "은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케미를 응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