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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수 이지혜의 통 큰 선물에 감동받았다.
1일 정주리는 "태리 엘리 엄마가 임신 선물로 2박 3일 고급 호텔을 잡아 주었어요. 덕분에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 더하기 하나 만들고 왔네요"라고 전했다.
정주리는 "근데 언니 나 혼자 그냥 모텔방 잡아주면 안 될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고 이지혜는 폭소, "내년에도 열심히 벌게"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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