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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화끈한 컴백 스포에 나섰다.
제니는 25일 '콜링 올 프리티 걸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콜링 올 프리티 걸스'라고 적힌 전단지를 벽에 부착했다. 특히 그는 수영복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파격적인 핫팬츠와 등을 시원하게 드러낸 상의를 입고 화끈한 '노팬츠룩'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의 글에 블랙핑크 지수는 손을 든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기며 '프리티걸 소환'에 응하는 센스를 보였다.
한편 제니는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13회에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로 향한 제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니는 뉴질랜드 유학 시절의 추억을 공개하는 한편 손님 픽업과 음식 준비, 서빙까지 민박집 사장으로서의 일과를 시작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