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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채연이 어마어마한 재력을 자랑했다.
채연은 "저는 군부대가 되게 좋았다. (신인시절) 무대에 섰을 때 날 응원해 주는 사람이 많이 없어 외로웠다. 그 시점에 군부대 행사에 갔는데 내가 신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내 발걸음, 손짓 하나하나에 다 호응해 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며 원조 군통령 시절을 떠올렸다. 당시 음악방송보다 군행사 출연이 더 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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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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