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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머리만지면 진상부리니까 아빠가 머리를 밀어버렸다."
혜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리'에 '소미 따라서 길거리 게릴라 홍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또 그는 "지갑에 얼마가 있을까"라고 궁금해하는 제작진에게 "내가 돈이 많다. 이게 이유가 있는 게 얼마 전에 세차를 해서다. 보통 현금을 차에 두는데 세차를 맡겨서 따로 챙겨 왔다"라며 11만원이든 지갑을 자랑했다.
이어 "내가 어릴 때 여름에 더우니까 (부모님은) 머리를 묶어주고 싶잖나. 그런데 내가 머리만 만지면 '악'하고 진상 부리니까 아빠가 밀어버렸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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