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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강남이 '국가대표' 이상화의 남다른 '여행 루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이 계속 '이상화' 이름 석자를 부르짖게 만든 특급 여행지가 등장한다. 바로 이상화의 '제2의 고향' 캐나다 캘거리. '빙상 황제' 이상화-김연아가 스케이팅을 즐긴 세계 10대 절경의 레이크 루이스부터 서부 영화를 그대로 옮겨온 마을까지, 캘거리의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들이 스튜디오를 감탄사로 물들인다고. 특히 김신영은 우리나라 민속촌을 연상케 하는 '상황극 만렙' 캐나다 테마파크의 등장에 "나도 저기서 일하고 싶다"라며 부러움을 표해 이석훈을 배꼽 잡게 한다는 후문. 과연 강남과 김신영의 여행 욕구를 1000% 자극한 캐나다 캘거리&밴프의 볼거리 가득한 이색 코스는 어떨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22회는 오늘(22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