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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박진영이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에서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배경음악으로는 박진영의 히트곡 '그녀는 예뻤다'가 흘러나왔고, "우리가 기다려왔던 최고의 공연"이라는 문구와 함께 역대급 공연을 기대케 했다. 또한 박진영의 든든한 음악 동반자인 JYP 사단과의 합동무대를 예고하며 음악팬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박진영의 명불허전 메가 히트곡들을 풍성한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와 색다른 공연 연출로 선보이며 올 추석 안방 1열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150분간 방송된다. 오는 30일 오후 7시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22일까지 '딴따라 JYP'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