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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손숙의 외손녀 하예린이 넷플릭스 '브리저튼' 새 시즌에 합류한다.
2020년 첫 시즌이 공개되자마자 화려한 볼거리와 배우들의 열연, 파격적인 수위로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었고 올해 5월까지 3개 정규 시즌과 '샬럿 왕비 외전'이 공개됐다.
시즌4는 자유로운 사랑을 추구하는 브리저튼 가문의 차남 베네딕트 브리저튼의 이야기를 다룬다. 하예린이 맡은 소피 베켓은 베네딕트의 연인으로 가문의 사생아 중 한 명이다.
하예린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헤일로'로 얼굴을 알렸으며 11월 개봉되는 맥스 프리퀄 시리즈 '듄 : 프라퍼시'에 출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파라마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