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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션이 하루만에 무려 4.7kg가 빠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션은 "그래서 광복절에 81.5km를 뛰게 됐다"며 "좀 더 의미 있게 어떻게 만들까 하다가 그럼 81.5km를 모두 다 뛰지는 못하니까 광복절에 의미있는 숫자들, 4.5(1945년 광복), 3.1(3.1절 독립만세 운동), 이렇게 세 가지 코스를 뛸 3천 명을 모집했다"고 말했다.
최근 션은 "왼쪽 엄지 발톱은 빠지고 오른쪽 엄지 발톱은 빠질 준비를 하고 있고 1개의 빠졌던 발톱은 자라고 2개는 빠지려고 색깔이 변했네요"라며 달리기로 인해 빠진 발톱을 보여주기도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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