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연인 마이큐와 함께 유럽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나영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 스토리를 통해 "어린이들과 하루 만보씩 걷는 베를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독일 베를린에서 두 아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연인 마이큐가 김나영의 두 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대화하고 놀아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인 마이큐와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