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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가 근황을 전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차예련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프랑스 파리에서 남편 주상욱과 함께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결혼 7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서로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밀착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5월 결혼했으며, 2018년 7월에는 첫 딸 인아를 품에 안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