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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혜리와 박세완이 뉴욕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박세완은 "뉴욕에서 우리 민증 검사한 것 이야기해야지"라며 뉴욕에서 겪은 재미있는 사건을 언급했다.
30대인 두 사람이 미국에서 민증 검사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 것. 혜리는 스테이크집에서 와인을 주문하려 했으나 서양인들이 보기에 너무 동안인 탓에 와인잔을 받지 못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박세완은 이에 자신들이 서른이라고 언급했지만 서버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혜리는 "여권이 없었으면 큰 낭패를 볼 뻔했다"며 당시 상황을 유쾌하게 회상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