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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25kg 쪄도 행복…'완성형' 딸 초음파 사진에 감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4-08-05 16:21 | 최종수정 2024-08-05 16:28


'박수홍♥' 김다예, 25kg 쪄도 행복…'완성형' 딸 초음파 사진에 감…

'박수홍♥' 김다예, 25kg 쪄도 행복…'완성형' 딸 초음파 사진에 감…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2세 전복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흐뭇해했다.

5일 김다예는 "전복이 근황. 31주 1.7kg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는 중(엄마는 이제 좀 그만 자라길..ㅋ)"이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전복이 다리 길이가 늘 한 주 크다. 아빠 닮은 듯?! 오늘 초음파 사진에 찍힌 눈! 쌍꺼풀이 아주 두꺼운 것 같은 느낌이다- 엄마 닮은 듯. 아빠 엄마 예쁜 것만 닮아서 건강하게 나오길"이라고 덧붙였다.


'박수홍♥' 김다예, 25kg 쪄도 행복…'완성형' 딸 초음파 사진에 감…
전복이는 오뚝한 콧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다예는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클로즈업한 후 "두꺼운 쌍꺼풀"이라며 감탄하기도. 연신 예비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가졌다. 김다예는 최근 임신 후 25kg가 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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