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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황정음과 농구선수 김종규가 결별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5일 스포츠조선에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별 사유 등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황정음의 열애 상대인 김종규는 한국 프로농구 DB프로미 소속의 선수. 1991년생으로 1984년생 황정음보다 일곱 살 연하였으나, 현재 결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22일 소속사를 통해 이영돈과의 이혼 소송을 알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