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은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불낙새 언니 포즈 가르쳐 주느냐고 한 껏 꺾어 본 기념으루다가. 이제는 각도 잘못 잡으면 육덕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포즈를 맘껏 바꿀 수가 없다"며 "한껏 푸근해졌지만, 그만큼 푸근해진 마음이랄까. 동글동글해진 만큼, 세상도 동글동글해진 것 같아 나쁘지만은 않다. 그나저나 한국은 그렇게 덥다면서"라는 글과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혹 황승언은 브라운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 굴곡있는 몸매와 애플힙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황승언은 드라마 '너는 나의 봄',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앨리스', '결혼백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