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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용대 배성재 콤비의 2024 파리 하계올림픽 배드민턴 중계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경기 전 "진짜로 금메달 딸 것 같은데?"라며 안세영의 금메달을 확신했던 이용대 해설위원. 안세영이 1게임을 내줬을 때만 해도 배성재 캐스터와 이용대 해설위원의 목소리에 위기감이 묻어났지만, 2게임에서 안세영이 자신의 흐름으로 경기를 이끌어가자 활기가 돌았다. 3게임 중반 엄청난 랠리 끝에 안세영이 득점에 성공하자 이용대 해설위원은 "완벽한 수비다. 정말 멋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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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