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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현영이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를 자랑했다.
현영과 남편은 두 자녀를 데리고 수영장에서 가족들만의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현영은 딸과 노는 남편을 보며 "딸바보 아빠 안껴주는 딸"이라며 귀여운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기도 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을 통해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딸 방을 소개하며 "딸이 인천시 대표 선수로 뽑혀 전국 체전에 나갔다. 배영 50m가 대표 종목이고 기록이 37초 04가 나온다"라며 흐뭇해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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