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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수는 1일 자신의 계정에 "어쩌다 마주친 고양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들로는 지수의 근황을 포착할 수 있다. 지수는 매끈한 등을 강조한 톱을 입고 뒤돌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수박을 들고 한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최근 친오빠가 설립한 1인 기획사 블리수로 거처를 옮기고 홀로서기를 시작한 지수는 배우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병우 감독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첫 스크린 주역작에 도전한다. 또 배우 박정민과 함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인플루엔자'에도 출연한다. 이밖에도 명품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