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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걱정들은 접어두세요"
하지만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안영미의 남편은 자리에 없었다. 안영미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남편은 회사 사정상 한국에 올 수가 없어서 돌잔치도 남편 없이 하게 됐다"고 밝혔던 바. 남편과 이미 합의한 내용이었겠지만 일각에서는 남편 없이 홀로 돌잔치를 연 안영미에게 과한 관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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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연 아빠가 베트남, 필리핀에 있었어도 그 나라 가서 출산 했을까요?"라고 의문을 품은 네티즌에게는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거다. 생에 한 번 뿐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오롯이 혼자 할 수 있겠냐.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해야죠"라고 밝히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