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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아들의 돌잔치에 남편이 불참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안영미는 "무슨 일은 없다. 그냥 감사한 분들께 저녁식사 대접하고자 딱콩이 생일 핑계 삼아 자리 마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이렇게라도 다같이 보니 좋지 아니한가. 돌잔치 핑계 삼아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보고 감사했던 분들에게 맛있는 저녁도 대접할 겸 만든 자리. 모두 흥겹게 즐겨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뚬드앗"이라며 "깍쟁이 왕자님은 나중에 한국 오면 따로 기념하기로 했으니 걱정들은 접어주셔유. 남편 FBI 아님"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