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용식 선배님이 참으셨어야 한다. 이미 같이 갔으면 끝난 거다"
|
|
이어 가이드로 변신한 원혁은 괌 관광의 필수 코스인 '사랑의 절벽'으로 향했다. 결혼 42년 차인 이용식 부부도 손을 꼭 붙잡고 이동했다. 이들은 사랑의 절벽에 숨겨진 절절한 비화에서 '정략혼을 피해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도망쳤다'는 구절을 발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 3.8%(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