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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7월 19일 신곡 'Chk Chk Boom'(칙켭)을 발표하고 '글로벌 탑 아티스트' 기세를 높인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필두로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켭 (페스티벌 버전)) 총 8곡이 실린다. 초콜릿, 캔디, 박스 등 다양한 물건으로 묘사된 각 트랙들이 어떤 음악적 맛을 선사할지 기대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스트레이 키즈는 흥미진진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2024년 여름을 씹어 먹을 역대급 앨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직접 만든 음악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쌓으며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2022년 3월 'ODDINARY'(오디너리)를 시작으로 10월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 (5-STAR)'(파이브스타) 그리고 11월 '樂-STAR'(락스타) 네 앨범을 연달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직행시켰고 올해 5월 1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로는 '핫 100' 차트 통산 두 번째 랭크인에 성공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은 내달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