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지우가 4살 딸 루아와 남이섬에 함께 가고 싶다며 사랑하는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최지우는 프로 과몰입러다운 공감 요정으로 활약한다는 전언이다. 아들, 손자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제이쓴 어머니가 "준범이 할아버지와 20년도 전에 왔었는데 좋더라. 그런데 이 곳을 아들, 손자까지 다시 와보니 '이게 진짜 생일선물 아닌가?' 생각했다. 잊지 못할 여행이다"라고 마음 속 사랑을 드러내자 최지우는 눈물을 흘리며 공감을 드러낸다. 최지우는 "손주도 소중하지만 어머니한테는 아들이 0순위"라면서 "저희 엄마도 육아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뭉클해하시더라"라며 자식을 향한 모든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를 전한다고.
한편 최지우는 '힙합계 딸바보' 비와이와의 첫 만남에 반가움을 표하며 팬심을 드러낸다. 최지우는 비와이의 시그니처 제스처 "얍, 얍, 얍"을 따라하며 "너무 팬이에요. 비와이씨 나오는 경연 프로를 1회부터 다 봤어요"라며 숨겨왔던 팬심을 전했다는 후문. 이처럼 최지우의 딸을 향한 특별한 애정과 공감요정으로서 활약은 23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