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선화가 그토록 찾던 '현우 오빠'의 유력 후보를 발견한다.
이런 고은하의 소원이 이루어지려는 듯 새로운 '현우 오빠' 후보가 고은하 앞에 나타난다. '미니와 놀아요' 채널의 열혈 구독자인 검사 장현우가 클럽에서 있었던 폭행 사건의 목격자 면담을 위해 고은하를 검사실로 부르는 것. 특히 장현우는 맞선 현장에서 우연히 고은하를 마주친 이후 이날을 기다려온 만큼 두 사람의 재회가 기대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떨리는 마음으로 검찰청에 입성한 고은하와 그녀를 맞이하러 온 장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찰청에 들어와 바짝 긴장하던 고은하는 현우라는 이름을 보자마자 태세를 전환, 장현우 취조에 돌입한다.
열혈 팬 권율과 함께 하는 미니 언니 한선화의 단독 팬미팅 현장은 오늘(2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