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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혜윤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2위와 3위는 '연애남매'의 이용우와 김지원이 차지한 가운데, 4위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 천우희인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6월 1주차에 천우희는 드라마 화제성 3위('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0위('The 8 Show')에도 오르면서 TOP10에 세 번이나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5위부터 8위까지는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의 김기리, '연애남매'의 박재형,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의 문지인 그리고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이효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는 JTBC·웨이브의 '연애남매'가 올랐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34.3% 증가하며 네 번째 1위를 달성했다. 이용우, 김지원, 박재형, 박세승 등이 이슈메이커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JTB C의 '최강야구'가 차지했다. 순위는 감소했으나 화제성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시에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동영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MBC의 '나 혼자 산다'인 가운데, 4위는 티빙의 '여고추리반3'가 차지했다.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와 순위를 기록하며 회차 공개를 끝냈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ENA·SBS Plus의 '나는 SOLO', SBS의 '런닝맨', Mnet의 'I-LAND2: N/a', MBC의 '놀면 뭐하니?', KBS2의 '개그콘서트' 순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