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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최근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지상렬이 절친한 후배 박휘순, 신기루, 이상준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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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남편 부모님도 계시고 우리 부모님도 계시고 그 주변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하면 기사에 '신기루, 남편과 관계' 이렇게 쓰이니까. 그래서 같이 출연하는 게 아니면 남편 이야기는 자제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기루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