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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허경환이 자신의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이를 듣던 허경환은 "나는 일이 없으면 물 마시고 뭘 할까 생각하다가 운동하러 간다"라고 밝혔다. "(아침에)운동을 하든지, 책을 읽든지, 공부를 하든지 셋 중 하나는 해야 하는데 독서와 공부는 안되니까 바로 뛰어나가는 거다"라며 "아무 짓도 안하고 있는게 제일 한심하다. 일반 분들은 아침에 제일 바쁘고 열심히 살고 계시는데 그것도 안하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무조건(운동을 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진석 역시 "아침에 밥 먹고 바로 운동 간다. 갔다 와서 일하러 간다"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