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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양세찬이 형 양세형과 함께 진행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양세형과 양세찬이 함께하는 첫 KBS 예능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에 양세찬은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라며 "형이랑 KBS 고정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처음이어서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그리고 저의 소비패턴에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궁금해서 알아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시청자들이 배고픈 자린고비가 아닌 잘 쓰고 잘 모으는 스마트한 소금쟁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전국민 부자 메이커 프로젝트다.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