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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최지우가 '자유 부인'을 즐겼다.
이후 신동엽은 최지우를 보자마자 "아유 오랜만이네"라며 반겼고, 최지우 역시 오랜만에 만나는 신동엽을 보고 바로 포옹을 하며 반가워했다.
이어 육아에서 잠시 탈출 해 술을 마시는 최지우는 "당당하게 술 마신다. 야호~"라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최지우는 "근데 이거 너무 귀엽다. 가져가도 되냐"라며 엉뚱한 매력을 뽐내기도.
맥주를 원샷한 최지우는 "저 얼굴 빨갛죠"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거울 안 보네"라고 말했다.
이때 최지우는 "안 봐도 그 미모가 어디가냐. 나 최지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