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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당귀' 전현무가 자신이 생각하는 다작 비결을 공개했다.
지상렬과 정준하를 한 자리에 모은 박명수는 "우리가 분석을 해야 한다. 전현무가 '사당귀' MC 아니냐. 걔가 작년에 방송만 21개를 했다더라"라고 밝혔다. 실제로 전현무는 지난해 무려 22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없어진 프로그램이 많다"고는 하지만 전현무는 현재 '송스틸러',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나 오늘 라베했어' 등의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나 혼자 산다', '아빠하고 나하고',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계획', '톡파원 25시', '프리한19',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10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TV 틀면 나오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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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스틸러' 장하린PD는 "겸손하게 영혼을 뺐다고 말씀 하시지만 제작진에게 맞춰 주시고 열정이 있으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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