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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범죄도시4'가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범죄도시4'가 1000만 관객을 넘게 된다면 '파묘'에 이어 올해 두 번째 1000만 영화가 되는 셈. 또한 이번 시리즈까지 1000만 관객을 달성하면 한국 영화 최초 '트리플 천만' 기록을 달성하게 되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