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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임신 중임에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아리따운 D라인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화제다.
배우 황보라도 만삭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 대표와 결혼한 그는 2023년 11월 4차 시험관 시도로 임신에 성공,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황보라는 만삭 사진과 함께 "인생 역대 최대 몸무게. 숨 쉬기도 힘들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남편과의 일본 여행 인증샷을 통해 D라인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아야네는 "해외 일정은 이걸로 마무리. 5월 초 발리 갈 예정이었지만 무거워진 몸과 젤리의 안전을 생각해 아이 낳고 가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D라인이 살짝 엿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개그우먼 이은형도 수줍은 D라인을 자랑한 바 있다. 지난달 초 이은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제 제법 배가 나와버림"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속 셀카 포즈를 취한 이은형은 반짝이는 원피스와 제법 티가 나는 D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