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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OZ 엔터테인먼트(이하 KOZ) 소속 아티스트들이 가요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난 26일 컴백한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와 15일 신보를 발매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호성적을 거두며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하이브 내홍 속에서 12층에 위치한 KOZ엔터테인먼트는 정상 영업 중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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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의 신보는 발매 직후 총 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찍었다. 이들은 SBS Fil, SBS M '더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