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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결혼을 앞두고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장만하고 이사까지 마쳤다.
조세호는 녹화 현장에 늦게 도착해 "내가 오늘 이사했다"며 지각한 이유를 밝혔다.
또 유재석은 조세호에 대해 "요즘 정말 바쁘다. 결혼을 전제로 사랑하고 있다. 또 이사(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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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세호는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팀 감사하다"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지난 1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이날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유퀴즈 단독' 아기자기 조세호, 품절남 대열 합류! 올해 10월 결혼 전격 발표! 팀 내 두 번째 품절남 탄생!"이라며 조세호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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