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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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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이 "군대 얘기 안 한다더니 술 먹더니 자기가 하네"라고 하자, 그리는 "요즘 알고리즘에 군대밖에 안 뜬다. 맨날 뭐 어디 특수부대 영상 보고 '일찍 갔다 올 걸' 생각한다. 이게 혼술이라서 제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사실 군대 얘기를 안 풀고 싶었는데"고 털어놨다.
한편 그리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