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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스타들의 깜짝 결혼 발표에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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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의 결혼 소식에 배우 김가연과 가수 딘딘, 슬리피, 방송인 장성규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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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세호가 '유퀴즈' 제작진이 준비한 꽃다발을 받고 감사한 마음을 표하자, 유재석은 "몰랐느냐. 어제 전화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급하게 준비했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 소감에 대해 묻자, 조세호는 "사실 태어나서 처음 결혼해 보는 거라 많이 떨린다. 잘 준비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1월 비연예인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조세호 소속사 A2Z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조세호가 9세 연하 회사원과 1년째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조세호의 예비신부는 1991년생 비연예인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패션 등 공통 관심사로 빠르게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