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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를 초토화시킬 20기 엘리트 솔로녀들의 라인업이 베일을 벗는다.
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한 솔로녀의 등장에 바로 시선이 꽂혀 "오우~야아~!"라고 단전부터 끌어올린 '찐 감탄'을 쏟아낸다. 급기야 그는 "어떡하지! 진짜 내 여자다!"라며 푹 빠진 모습으로 온몸에서 하트를 '뿜뿜' 뿜어낸다.
심지어 '솔로나라 20번지'에는 등장만으로 3MC를 '얼음'으로 만든 솔로녀까지 입성한다. 제작진은 "목소리가 똑같다"라고 언급하는데, 이 솔로녀의 정체를 알아차린 3MC는 그 자리에서 '멈춤' 버튼을 누른 듯 '얼음'이 된다. 송해나는 "진짜야?"라고 솔로녀의 정체와 더 놀라운 커리어에 혀를 내두르고, 데프콘은 "친동생이 나왔다고?"라며 몰려오는 충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과연 '솔로나라 20번지'를 뒤집어놓은 '그 사람'의 친동생의 정체가 무엇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