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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경기도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을 전격 공개했다.
이해리는 "강민경 씨가 별장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고 빌려달라고 하도 부탁을 해서 이런 걸 찍는다"고 했다. 강민경은 "맨날 브이로그만 찍다 보니까 새로운 콘텐츠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먹방을 시작한 강민경은 "언니가 술을 먹어주니까 너무 좋다"고 했고 이해리는 "얼굴이 빨개지는 편이라 원래 카메라 앞에서는 술을 잘 안 먹는다"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다비치 많이 컸다"고 하자 이해리는 "옛날에 한강에서 떡볶이 먹으면서 했었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강민경은 "16년을 소처럼 일했더니 이렇게 번듯한 별장도 있다"고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