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최은경, 여행 가서도 복근 뽐내며 운동 "일찍 일어나 헬스장으로"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여행을 떠나서도 몸매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21일 최은경은 "여행 와서도 운동하는 이유. 나이들면 둘 다 너무 일찍 일어남. 6시 15분에 눈 번쩍 ㅋㅋㅋ 연 곳이 gym 밖에 없.. 하자 운동"이라며 여행지에서도 운동에 몰두한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은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해외 헬스장에서 열심히 땀을 흘렸다. 유산소부터 근력 운동까지 다양한 운동을 소화한 모습. 구릿빛 피부에 자리한 선명한 복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 전체를 노출한 원피스를 자신 있게 소화하기도. 직각 어깨와 탄탄한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2년 KBS를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199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