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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자신을 톱스타로 만들어줬던 '진짜 사나이' 애교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혜리는 "그때 비하인드 알려 드리겠다"며 "그때 회사 대표님이 방송 나가기 전에 여군 특집을 처음 하는 거니까 약한 모습 보이면 안 된다. 남자들보다 더 굳세게, 씩씩하게 갔다 와야 된다 이런 마음을 안고 갔다. 근데 너무 많이 운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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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리는 2020년 12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엠포'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지상 4층 대지면적 245.3㎡(74.2평) 빌딩을 매입한 뒤 재건축 했다. 현재 해당 건물과 토지 시세는 75억 원 이상으로 혜리는 약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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