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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새론의 연기활동 복귀가 쉽지는 않다. 과거 음주운전 전적이 계속해서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 그러나 수차례 음주운전을 해왔던 선배 배우들의 복귀와 달리 김새론에게만 가혹한 잣대가 드리워지고 있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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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같은 의견이 충동하는 중이다. 그동안 연기레슨 등으로 생계를 이어왔던 김새론은 방송가의 복귀가 아닌, 연극 무대에서 배우 활동을 재개한다.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내며 요란한 복귀를 하는 것도 아닌, 작은 연기 활동인 셈. 심지어 김새론이 출연을 알린 것은 지난 3일 쯤이지만, 17일에 돼서야 뒤늦게 관심을 받을 정도로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다. 이에 자신의 의지로 배우 활동을 재개하려던 김새론의 행보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