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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미 은퇴 수순이었던 박수진의 '뒤늦은' 전속계약 해지 소식이다.
박수진의 소속사였던 키이스트는 17일 "키이스트는 박수진과 현재 전속계약 상태가 아니다. 사실상 몇 년 동안 연예 활동이 없어서 키이스트와 오래전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또한 배용준과 이미 하와이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거주 중인 상태라 사실상 은퇴라고 봐도 무방했던 상황. 전속계약 해지 역시 오래 전의 일이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