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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현무계획' 전현무, 곽튜브가 강력계 형사 맛집까지 접수한다.
기사님 인맥으로 엉겁결에 통화하게 된 전현무는 "우리 프로그램, 이제 형사한테까지 전화하네~"라며 너털웃음을 짓는다. 강원도 맛집을 묻는 두 사람에게 형사는 "제가 먹는 걸 좋아한다"며 '먹잘알' 포스를 풍긴 뒤, 씨앗 품은 메밀국수, 옛날식 돈가스, 사골 만둣국 등 쟁쟁한 '먹 후보' 3가지를 추천한다. 이에 전현무, 곽튜브는 "음식 설명을 먹방 유튜버급으로 잘 하신다"고 극찬하며 군침을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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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현무계획'은 4월 3주차 랭키파이 분석 결과, '국내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4월 예능 브랜드 평판 및 각종 OTT 인기 프로그램에 안착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